내년부터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2천명이 프랑스를 방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0일 외교부 청사에서 필립 티에보 주한 프랑스대사와 `한?프랑스 간 취업관광사증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한-프랑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양국 젊은이들이 최대 1년간 상대국에 체류하며
관광을 할 수 있고 여기에 필요한 비용을 벌기 위해 취업도 가능하도록 한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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