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른바 '고용특구'로 지정된 평택시 관내의 창업점포에 50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근로복지공단은 평택시 관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장기실업자 등에게 50억원 규모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평택시에서 창업을 계획하고 있으나 담보 및 보증여력이 없어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 지역 세대주이며, 규모는 총 50억원으로 개인당 최고 7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연 3%의 저금리로 최장 6년까지 운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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