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9월까지 무역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정부는 연간 무역흑자 전망치도 사상 최대인 400억달러로 높여 잡았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열린 '수출입 동향 확대 점검회의'에서 올해 1∼9월 무역수지 흑자가 310억달러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울러 연간 수출은 14%, 수입은 26% 각각 감소해 무역수지 흑자 400억달러 내외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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