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생산지 쌀값이 안정될 수 있도록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풍년을 맞이하고도 근심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은 근본적으로 개선돼야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단순히 추곡수매가 조정을 통해 문제를 푸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발상의 전환을 통해 중장기적인 종합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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