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탄소성적표지 제도 도입 3년만에 인증기업이 100개를 돌파했습니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탄소성적표지 인증 기업이 이달 현재 103개, 인증제품은 548개에 달하는 등 탄소성적표지 제도가 기후변화 대응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이 같은 추세라면 2014년에는 탄소성적표지 인증 제품 수가 1천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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