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현재 운영 중인 4대강 캠핑장의 이번달 주말 예약이 거의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기준으로 한강 이포보 캠핑장은 토요일 예약이 모두 끝났고, 금강 합강정 캠핑장의 경우 90%가량 완료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음달에는 영산강 승촌보와 금강 용화리 캠핑장이 추가로 문을 열 예정으로 정식 개장에 앞서 14일부터 주말에만 시범 개방됩니다.
캠핑장 예약은 4대강 이용도우미 포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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