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은 줄었는데 회사채 발행 등 이자비용이 증가해, 채무상환능력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는 유가증권법인 616개사의 작년 이자보상배율이 4.67배를 기록해, 재작년의 5.51배보다 0.84배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자보상배율은 이자비용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로, 값이 작을수록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이 나빠졌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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