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여수엑스포 행사장을 잇는 국도가 새로 개통돼 두 지역을 30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여수-순천 자동차 전용도로 전 구간이 오는 12일 개통돼 소요 시간이 1시간에서 30분으로 절반가량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새 국도 개통으로 남해고속도로와 순천-완주 고속도로에서 여수엑스포 행사장으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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