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경기 침체에 계절적 비수기까지 겹치며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5만6천900여건으로 전달인 5월보다 16.3%,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거래량은 올해 들어 5월까지 월별 기준으로 꾸준히 증가했지만, 6월 들어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 등으로 거래량이 감소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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