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국가기념식 모아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리우올림픽 5개월 앞으로…메달 향한 구슬땀

KTV 830 (2016~2018년 제작)

리우올림픽 5개월 앞으로…메달 향한 구슬땀

등록일 : 2016.03.07

앵커>
'2016 리우올림픽'이 5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종합 10위 진입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대회 준비 상황,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국가대표 사격 훈련팀이 연습에 한창입니다.
매서운 눈초리로 과녁을 정조준합니다.
pip인터뷰> 김청용 / 사격 국가대표
"정말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림픽 나갈 수 있도록 도전하겠습니다."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도 하루 500발을 쏘며 올림픽 메달을 겨냥합니다.
pip인터뷰> 기보배 / 양궁 국가대표
"지금 훈련을 열심히 하다보면 한단계 한단계 좀 더 좋은 발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최선을 다하는 게 제 목표이고요."
훈련에 여념이 없기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도 마찬가지.
4년 만에 돌아온 올림픽 무대를 앞두고 필승의 결의를 다집니다.
pip인터뷰> 전미경/ 사이클 장애인국가대표
"저희는 고강도 훈련을 하고 있거든요. 감독님 이하 스태프들이 하라는 대로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리우 올림픽 메달 포상금을 역대 최고액으로 편성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6천만원,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각 3천만원과 천800만원을 받게 됩니다.
정부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총 2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참가, 사전 적응훈련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의 목표는 4개 대회 연속, 종합 10위권에 진입하는 것.
올림픽이 불과 1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태극전사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