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화해·치유재단에 일본 정부가 송금한 10억엔이 입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한일간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 측이 해야 할 핵심 이행조치는 마무리됐습니다.
전체 10억엔 가운데 80%는 피해자들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급되고, 나머지 20%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사업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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