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자체의 5급 이상 여성 공무원은 민선 지방자치가 재개된 1995년 604명에 불과했지만 2005년 처음 천 명을 넘어섰고 지난해 6월 기준 2천617명까지 늘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여성관리자 임용목표를 현실에 맞게 매년 연동해 조정하고 여성공무원들이 출산·육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관리자로 성장하도록 인사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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