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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인공강우 [뉴스링크]

등록일 : 2019.01.24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공습이 이어졌습니다.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대책이 시급한데요.
기상청이 '인공강우 실험'을 하기로 했죠.
'인공강우'는 어떤 원리로 내릴까요?

3. 인공강우
인공강우란 구름 속에 '비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요오드 화은이나 염화칼슘이 '비 씨앗'역할을 하는데요.
이런 화학물질은 구름의 수분입자와 수증기를 모아줍니다.
수분입자가 무거워지면 비가 내리는데, 이 비가 미세먼지를 씻어 내리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부터 인공강우 실험을 시도해 9차례 중 4차례 성공했습니다.
게다가 '인공강우'가 성공하려면 바람이나 습도 등 환경 여건이 중요한데요.
기상청의 실험이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142mm, 3.6kg.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는 존재, 연탄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이웃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최근 연탄 값이 비싸져 '금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 금탄
2015년 500원이었던 연탄.
하지만 꾸준히 값이 올라 지난해 기준 연탄값은 800원에 달합니다.
연탄값 인상은 'G20 협약'에 따른 조치인데요.
환경 보호를 위해, '화석 연료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한 것이죠.
이에 정부는 연탄 사용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연탄 구폰' 지원 금액을 늘리고, '에너지 바우처'로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죠.
하지만 시민들의 도움도 중요합니다.
자원봉사나 후원으로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데요.
'연탄'으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 동참하시면 어떨까요?

구속영장이 청구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전직 대법원장 최초로 '영장 실질 심사'에 출석했는데요.
어떤 절차일까요?

1. 영장실질심사
영장실질심사는 판사가 피의자를 심문한 뒤, 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입니다.
지난 1997년 도입됐는데요.
이전까지 구속심사는 검찰이 제출한 '서류'로만 이뤄졌습니다.
피의자는 방어권을 거의 행사할 수 없었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장실질심사'가 도입됐는데요.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하고, 무분별한 구속수사 관행을 막는 목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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