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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과실비율 [뉴스링크]

등록일 : 2019.05.31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오늘부터 '쌍방 과실'이 줄어듭니다.
'가해자'가 명백한 사고라면, 100:0
가해자 에게만 책임을 묻는 판정이 늘어납니다.
이렇게 자동차 사고 '과실 비율' 인정 기준이 달라지는데요.
'과실비율' 이란 무엇일까요?

3. 과실비율
'과실비율'이란 사고 원인과 손해에 대한 사고 당사자 간 책임의 정도를 의미합니다.
'과실 비율'에 따라 가해자와 피해자가 결정되고요.
보험 금액과 구상 금액의 산정 기준도 정해집니다.
오늘부터 달라지는 사례, 몇가지 짚어볼까요?
안전거리를 유지했는데 앞서가던 화물차에서 화물이 떨어져 부딪히면 가해자 일방 책임이고요.
회전교차로 진입 차량과 회전하는 차량이 부딪혔을 때, 진입 차량에 80% 과실이 부과됩니다.
보다 다양한 사례와 정확한 과실 비율은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때이른 더위 탓일까요?
'파란선문어'가 부산 기장 연안에서 발견됐습니다.
이 문어는 주로 아열대 지역에 서식하는데요.
맹독을 지녀 주의가 필요합니다.

2. 파란선문어
이 문어는 평소엔 바위나 해초로 위장합니다.
그러다가 자극을 받으면 파란 선 무늬가 있는 밝은 노란색으로 변신합니다.
'파란선문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몸집은 작지만, 얕잡아 보면 큰일납니다.
맨손으로 만지다가 물리면 위험할 수 있는데요.
침샘에 강력한 독, '테트로도 톡신'이 들어있기 때문이죠.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산업부가 오늘부터 '협동 로봇' 보급을 위한 전국 설명회를 시작했습니다.
'협동 로봇'은 흔히 '제 3의 손' 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사람과 함께 일하는 로봇의 세계로, 함께 가보시죠.

1. 협동로봇
'협동 로봇'은 '생산성'을 높여주는 로봇인데요.
몸집을 줄여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만들어졌고요.
여러 센서를 달아 세밀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이 협동 로봇은 팔이 두 개 인데요.
사람처럼 양팔을 사용하면서, 작업 속도와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바퀴가 달린 로봇도 있는데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람과 협동 로봇이 같이 일하면 유연성과 생산성, 두 가지 모두 챙길 수 있는데요.
협동 로봇을 이용하면, 작업 효율이 85%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인간과의 공존을 꿈꾸는 협동 로봇.
앞으로 산업 현장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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