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지난 6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지역 사회 통합 돌봄이 기존 8개 지자체에서 16개 지자체로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국회에서 통과된 추경안에 따라 선도사업 지자체 수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확대 지역은 부산과 안산 등 고령화율이 높은 대도시나 급격한 고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으로, 해당 지자체 주민센터에 전담 창구가 설치돼 사업을 꾸려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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