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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경제 컨트롤타워 '수소경제위원회' 출범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수소 경제 컨트롤타워 '수소경제위원회' 출범

회차 : 507회 방송일 : 2020.07.01 재생시간 : 03:20

유용화 앵커>
우리나라의 수소경제를 이끌 수소경제위원회가 출범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범정부 차원의 컨트롤타워로 수소 경제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게 됩니다.
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리나 기자>
모빌리티쇼 3번 영상 속이 훤히 다 들여다보이는 자동차 모형,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는 장치가 눈에 띕니다.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이동형 수소연료전지 발전기인데 별도의 보조 전력저장장치 없이 언제 어디서나 전기공급이 가능해 갑작스러운 정전 등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2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급속 충전할 수 있는 큰 용량이 강점입니다.
첨단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은 비단 자동차뿐 아니라 기차와 선박 항공 모빌리티 등 그 활용 범위를 점차 넓혀가면서 수소경제의 중요성도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소전기 분야의 차세대, 첨단기술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전시회와 함께 정부와 산업계, 학계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수소경제위원회가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컨트롤 타워가 생기면서 차세대먹거리 산업인 수소 에너지 활성화 로드맵 이행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녹취> 정세균 / 국무총리
"수소경제로의 전환은 우리 세대에게 부여된 의무이자 기회입니다. 선진국의 기준을 엔지니어링 능력이 집약된 자동차 산업 수준으로 평가한 시절이 있었다면, 우리 청년들 세대에서는 친환경 첨단기술 산업인 수소산업의 수준으로 평가할 것입니다."

위원회는 첫 회의를 열고 6가지의 안건을 의결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정부의 기존 수소경제 정책에 발맞춰 수소산업 생태계와 경쟁력 강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2040년까지 1천개의 국내 수소 전문기업을 키우기 위해 연료전지와 액화수소 수소충전소 등 5가지 분야의 수소 소부장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또 340억 원 규모의 수소경제펀드 조성으로 신규기업의 수소시장 진입을 앞당길 계획입니다.
지역별 수소생태계도 구축합니다.
경남 호남 중부 강원 4대 권역별 수소 에너지 생산기지를 설치하고 제주도의 풍력, 새만금의 태양광과 연계한 100MW급 그린 수소 양산 체제를 마련합니다.
또 수소차만의 강점을 살려 대형화물차와 중장거리 버스 등 보급 차종을 확대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충전소 설치를 위한 안전평가제를 도입해 주민들의 우려를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이렇게 의결된 안건을 현장에 빨리 적용하기 위해 국내 수소산업 진흥을 주도할 전담 기관도 지정했습니다.
수소산업진흥 전담기관으로 수소융합 얼라이언스 추진단, 수소유통 전담기관으로 한국가스공사, 수소안전 전담기관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지정했습니다.
전담기관 3곳은 앞으로 전문인력 양성과 표준화 등 수소산업 진흥 기반을 조성하고, 수소 가격 안정화와 공정한 유통체계 구축 사용시설의 안전기준을 마련해 우리나라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을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정현정)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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