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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1명···하선 선원 모두 진단검사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신규확진 51명···하선 선원 모두 진단검사

회차 : 507회 방송일 : 2020.07.01 재생시간 : 02:35

유용화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0명을 넘어섰습니다.
수도권을 넘어 충청과 호남까지 감염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방역당국은 선박에서 내리는 선원 전원을 진단 검사하는 등 항만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신규 확진자 51명 가운데 국외유입은 15명, 지역감염은 36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나왔습니다.
모두 12명입니다.
광주 광륵사 접촉자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오피스텔과 병원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초등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학교 안에서 학생들 간 바이러스를 옮긴 '교내 감염' 첫 사례로 추정됩니다.
초등학생 확진자가 나오면서 대전 동구 일부 학원과 체육관에는 집합금지 행정조치가 발령됐습니다.

녹취>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동급반 학생이 이 초등학생 확진 환자하고 굉장히 친한, 굉장히 친밀하게 지냈던 사이이기 때문에 이 학생으로 인한 전파라고는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파에 대한 규모나 어느 정도 노출이 됐는지 이런 부분들은 좀 더 검토해서..."

경기 11명, 서울 9명 등 수도권 집단감염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의정부 아파트 한 곳에서 주민 6명이 확진돼 같은 동 주민 24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19 감염이 수도권을 넘어 충청과 호남권까지 범위를 넓히는 가운데, 정부도 방역의 끈을 안팎으로 재차 조이고 있습니다.
항구를 통한 지역사회 감염유입 가능성을 우선 차단합니다.
오는 6일부터 선박에서 내리는 선원 모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14일간 격리되고 외국인은 진단검사 결과 음성인 경우에만 격리 중 출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신속한 진단검사를 위해 항만검역소도 기존 3곳에서 11곳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검역원이 선박에 직접 올라 시행하는 승선 검역도 강화됩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박민호)
승선 검역은 위험도 평가에 따라 시행되는데, 각국 확진자 현황과 승선자 접촉 강도 등 다양한 위험요인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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