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문 대통령이 파리협정 체결 5주년 기념으로 열린 기후목표정상회의에서 국제 사회의 기후 변화 대응 노력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화상 연설을 통해 올해 안에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도 조속히 상향해 제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P4G 정상회의를 통해 기후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더욱 긴밀히 하겠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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