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학교 밖 청소년이 대학 입시에서 학교 생활기록부를 대신해 활용할 수 있는 '청소년 생활기록부' 시범 사업 실시 결과, 올해 29명이 입시에 응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학교생활기록부가 없어 대학 수시전형에 지원하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지난해 청소년 생활기록부를 개발했습니다.
올해 시범 사업에는 서울과학기술대와 국립강릉원주대, 한림대, 차의과학대 등 4개 대학이 참여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