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저소득층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 카드에 '자동 재충전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급자격이 유지되면 별도 신청 절차가 없어도 충전됩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발급되며 올해는 연간 10만원을 177만명에게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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