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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엄중 대응'···동물 → 인간 전파사례 없어

회차 : 607회 방송일 : 2021.01.25 재생시간 : 02:16

박천영 앵커>
코로나19 백신과 관련 가짜뉴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엄중 대응 방침을 밝혔는데요, 이와 함께 반려동물 감염 사례에 대해선, 인간에서 동물로 감염된 경우는 있지만 그 반대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백신을 맞으면 유전자가 변형된다, 백신은 여성 출산에 좋지않다, 코로나에 감염됐던 사람은 백신이 필요없다, 시중에 떠돌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관련 허위정보 들입니다.

녹취>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다음달 말부터의 예방접종을 앞두고 유전자가 변형된다는 괴담이나 신체를 조정하기 위한 음모론 등 백신 접종과 관련된 가짜뉴스가 늘 위험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의 백신 관련 가짜뉴스 대응이 한층 강화됩니다.
일단 백신과 관련한 가짜 뉴스가 확인되면 전문기관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긴급심의를 거쳐 신속히 삭제하거나 차단 조치를 취합니다.
팩트체크 전문사이트인 '팩트체크넷'에서도 백신 가짜뉴스에 대한 팩트체크가 이뤄지도록 하고, 그 결과는 언론사 보도를 통해 확산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반려동물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민에게 걱정과 불안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서 관리지침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녹취> 정세균 국무총리
"방대본은 사람과 동물간의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해서 투명하게 공개해 주시고, 농식품부는 방역당국과 협의하여 반려동물 관리지침을 마련하는 등 불안감이 없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역당국은 세계적으로 인간에서 반려동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는 몇 개 확인되고 있지만, 그 반대인 경우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그러면서 현재 반려동물 감염 여파에 대해 조사가 진행중으로 정리가 되는대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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