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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권칠승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 공인의 경영 안정과 회복'을 가장 먼저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배포한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장관은 이와 함께 혁신 벤처·스타트업 육성과 전통 중소기업, 소상공인 육성, 지역혁신 플랫폼 재정립을 정책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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