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정부는 직접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노인일자리 사업이죠.
그런데 일각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 김현아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현아 /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우선, 전체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는데 노인일자리는 과도하게 확대되고 있어 현장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노인일자리 사업의 반복참여율은 42.6%로 전체 직접 일자리 사업 반복 참여율의 두 배가 넘는다.
그리고 이렇게 반복 참여를 하는 반면 중도 포기자도 많다... 이렇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과도한 노인일자리 늘리기가 전체 취업자 수를 부풀려 고용통계를 왜곡시키는 문제도 있는데 정부에서는 정확한 공급량도 파악하고 있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사실 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 김현아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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