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제6차 P4G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회의가 오늘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기후환경회의에서 강화된 기후대응 행동을 언급한 만큼 탄소중립 목표와 정책이 뒷받침 돼야 우리가 국제사회 논의를 선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도 올 상반기 중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내년부터 기후대응기금을 조성해 기업 지원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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