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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K-배터리 2030년까지 40조 투자···세제 지원 강화

회차 : 761회 방송일 : 2021.07.08 재생시간 : 03:00

박성욱 앵커>
이번에는 K-배터리 발전 전략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차세대 배터리를 연구, 개발하고 실증 평가도 할 수 있는 종합지원센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배터리를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세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세부 실행 방안'도 담겼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우리나라를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선도기지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K-배터리 발전 전략.
미래 초격차 1등 기술 확보와 튼튼한 산업 생태계를 위해 민간 기업의 전폭적인 투자와 정부의 탄탄한 정책 지원이 담겼습니다.
먼저 2030년까지 민간에서 40조 6천억 원을 투자하고, 정부도 대규모 R&D와 세제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이를 통해 차세대 이차전지인 리튬황 전지는 2025년, 전고체는 2027년, 리튬금속은 2028년까지 상용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핵심 소부장기술 확보에도 속도를 냅니다.
전극소재와 고체 전해질을 개발하고, 차세대 이차전지의 연구와 실증을 종합 지원하는 차세대 배터리 파크를 2026년까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이차전지 소재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위해 해외 광물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국내 재활용 소재 생산능력을 키울 방침입니다.
이차전지 재활용을 통해 리튬과 니켈 등 원재료를 국내에서 다시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설비 시설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녹취> 문승욱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K-배터리 발전전략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2030년 K-배터리 생산은 166조 원 규모로, 전 세계 시장의 40%를 안정적으로 점하고, 관련 소부장 생산도 60조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국내 이차전지 소부장 기업에 800억 원 규모의 혁신펀드를 조성합니다.
기술혁신 전문펀드 300억 원, 이차전지 3사가 출연한 200억 원, 민간투자 300억 원을 더해 국내 이차전지 중소, 중견기업을 지원할 전망입니다.
또 정부는 이차전지를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세액공제와 개정 유턴법 상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R&D는 40~50% 시설 투자는 최대 20%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차전지 시장을 넓히기 위한 방안도 담겼습니다.
사용 후 이차전지의 회수부터 보관 재활용까지 전 과정에 걸친 산업을 육성하고 전국 4개 권역에 거점 수거 센터를 마련합니다.
또 드론과 기계 공공ESS 등 이차전지의 신규 적용이 가능한 민간, 공공시장 발굴하고 시범사업으로 전기차 이차전지 대여사업을 진행합니다.
한편 국립대와 지역거점 대학에 에너지와 전기 전자 등 관련 전공학과를 대상으로 이차전지 트랙을 신설하는 등 매년 1천1백 명 이상의 전문인력 양성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KTV 이리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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