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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학원도 '우선 접종' 추진···고3 19일부터 접종

회차 : 761회 방송일 : 2021.07.08 재생시간 : 02:21

박성욱 앵커>
코로나19 확산에 교육 당국이 학교와 학원에 대한 방역 강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추진하고, 수능을 앞둔 고3 은 19일부터 '접종'을 받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교육 당국이 학원 종사자에 대한 우선 접종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원어민 강사 등을 통한 집단 감염 발생에 따른 조치로 교육부는 현재 대부분의 지자체가 우선 접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학원 종사자에 대한 백신 접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방학 중으로 예정됐던 고3 수험생들의 접종일정은 오는 19일부터로 확정됐습니다.
고3 학생을 비롯해 고등학교 3학년에 학적은 둔 모든 사람과, 2022학년도 대입 응시자도 포함합니다.
교직원은 학교 공간에서 학생과 밀접 접촉하는 모든 종사자가 대상입니다.
또 고등학교에 준하는 외국인학교와 대안학교 등을 포함해 접종이 실시됩니다.
지난 2일 마감된 접종 명단에 따르면 학생의 97.8%, 교직원의 95.7%가 접종에 동의했습니다.
교육부는 접종 일정을 확정해 학교단위로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며, '교육분야 백신접종 지원단'을 운영해 접종자의 철저한 예후 관리를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접종 당일과 접종 후, 학사운영을 탄력적으로 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여름방학 학원의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파 추이를 예의주시하는 등 2학기 등교 확대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정종철 / 교육부 차관
“2학기 전면등교는 이미 저희가 6월 20일에 말씀드린 것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에 맞게 안정적으로 그리고 예측 가능하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중략)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면서도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육부는 기숙사와 같은 집단생활로 감염 우려가 큰 학생운동부에 대해선 방학 시작 전후 PCR 검사를 실시하고, 전국단위 대회 참가 후에도 예방적 검사를 진행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김정섭 / 영상편집: 장현주)

KTV 박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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