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한중일 발달장애 미술작가 특별전, '바다를 건너 꽃 핀 대화 개막식'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개막식에는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 공사가 참석했습니다.
여 차관보는 한중일 협력에는 국민 간 우호적 정서가 중요하다며, 문화와 예술은 세 나라 국민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매개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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