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코로나19에 따른 소득 감소로 가계 대출 상환이 곤란한 개인 채무자의 원금 상환 유예가 내년 6월까지 추가 연장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취약 개인채무자의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추가적인 지원방안도 지속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금융위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취약 채무자의 상환 유예를 두 차례 연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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