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역대 최대 운송수지 등에 힘입어 지난 10월 경상 수지가 1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를 보면 10월 경상수지는 69억 5천만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원유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입이 수출보다 더 빨리 늘어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작년 같은 달보다 45억달러 가량 줄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