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2019년 국내에서 첫 ASF,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됐죠.
현재까지 야생멧돼지를 매개체로 여전히 발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는 국립공원 등 자연공원에서 야생멧돼지에 대한 총기포획이 허가되지 않아 자연공원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온상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지적하고 있는데요.
환경부 야생동물 질병관리팀의 김지수 팀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지수 / 환경부 야생동물 질병관리팀장)
최대환 앵커>
우선, 정부에서는 그동안 ASF 확산 저지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왔죠.
그간 진행해온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정책,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런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국립공원 같은 자연공원 안에서는 총기를 포획이 제한되다 보니 실질적인 방역 효과가 떨어지고 있다, 전국의 자연공원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였다...이런 지적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지자체 협의를 통해 총기포획이 가능하다고 짚어 주셨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포획 허가를 받았어도 직원이 동행해야 하는 등 조건이 까다로워 실효성이 낮다...이렇게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네, 자연공원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문제와 관련해서 환경부 김지수 팀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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