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충북 청주시의 한 위탁의료기관을 찾아 로타바이러스 국가예방접종사업 시행 현황을 살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쉽게 전파돼 구토와 고열, 심한 설사를 일으키는 질병으로, 지난 6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지 청장은 현장에서 국가예방접종사업 관련 의견을 직접 듣고 새로 반영할 부분은 검토하겠다며 영유아 부모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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