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당국이 경남 합천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대응 3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산림청과 경남소방본부 등이 헬기 19대와 소방차 30여 대, 진화대원 540여 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민 214명이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가운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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