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기자>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사회적 관계망 형성 사업을 지원합니다.
1인 가구의 고독·우울감을 방지하기 위한 소통·교류·자조모임 등 관계망 형성 사업은,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전국 가족센터로 확대됐는데요.
특히 아프거나 위급할 때 혼자 대처하기 어려운 1인 가구의 정책적 수요를 바탕으로 긴급 병원동행 지원 서비스를 새로 도입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지역 가족센터를 방문하거나 가족센터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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