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 첨단 산업단지와 연계된 경기 ‘평택지제 역세권’과 ‘진주 문산’ 이 2개 지구를 신규 공공 주택지구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차영주 와이즈경제 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차영주 / 와이즈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정부에서 평택과 진주 2곳에 총 3만 9천호 규모의 콤팩트시티를 조성하기로 했는데요.
특별히 이 두 개 지역이 선택된 이유가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공공주택지구로 선정된 두 곳, 좀더 자세히 살펴볼텐데요.
먼저 평택지제역세권은 첨단 산업 단지와 접근성이 좋은 만큼 그에 맞는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자족형 콤팩트시티’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앞서 평택지제역세권이 광역교통에 이점이 많아 선정된 부분도 있다고 말씀해주셨었는데요.
이번 공공택지 선정을 통해 더 개선될 여지가 있나요?
임보라 앵커>
다음은 진주 문산 지구입니다.
평택에 비해서는 적을 6천호를 공급하게 되는데, 진주 공공주택지구는 어떤 기능을 하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평택에서도 광역교통을 더욱 편리하고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했었는데요.
진주 문산 지구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광역교통을 개선해 나가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공공택지 지구를 새롭게 개발하게 되면서 정부가 예방, 적발, 처벌, 환수에 이르는 4대 영역 투기 방지 대책도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철저한 조사를 통해 투기를 근절하도록 할 방침이죠?
임보라 앵커>
5월 고용률이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는데요.
앞으로의 고용 전망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