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기자>
오늘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뛰고 있는 '제복 근무자'에게 푸드 트럭이 찾아갑니다.
국가보훈부는 산불과 수해 피해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관·군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먹거리 트럭' 행사를 개최하는데요.
10월 5일에는 산불 진압에 힘쓴 강원 동해 소방서에 닭강정을 전달하고, 18일에는 충북 증평 37사단, 27일에는 대구 50사단에 핫도그·샌드위치 등을 보내 수해 복구를 지원한 노고를 격려할 예정입니다.
보훈부는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존중하는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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