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전국 곳곳에서 가을 축제가 기지개를 켜고 있는데요.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9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철 인파밀집 안전관리 대책 기간'이 운영됩니다.
우선 행정안전부는 100만 명 이상의 인파가 예상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부산불꽃축제에 대비해 화재·인파 관리 등 정부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또 '주최자 없는 지역축제'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핼러윈 주간 이태원·홍대 등에 상황관리반을 파견하고, 성탄절·연말연시에도 관리 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행안부는 누구나 인파밀집 등 위험요인을 신속히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도 더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