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기자>
연말을 맞아 대규모 한우 세일행사, '소프라이즈 한우 세일'이 돌아왔습니다.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대형마트와 주요 온라인몰 총 9백개소에서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데요.
1등급 한우 100g을 기준으로, 등심은 7천 원, 양지는 3천5백 원, 불고기·국거리는 2천5백 원에 살 수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소비자 가격보다 최소 20~30% 저렴한 수준입니다.
특히 오는 6일부터 8일까지는 참여 매장 전체에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여는데요.
온·오프라인 매장마다 세부 일정과 재고 확보량이 다를 수 있으니,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 누리집에서 미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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