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수련병원을 떠난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 의사가 확인된다면 이번달 중이라도 복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또 학교를 떠난 의대생들에게 지금이라도 수업에 복귀하기를 당부하면서, 정부도 수업 지원과 학생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수련환경 개선 등 현안에 관해 당사자인 전공의들이 의견을 적극 개진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