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사용할 투표용지를 오는 25일부터 인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5일부터는 후보자 사퇴 또는 사망이나 등록 무효 등을 투표용지에 표기할 수 없으며 이 같은 사유가 발생하면 유권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투표소에 안내문과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투표 용지 인쇄 방법 등의 차이로 이달 29일부터 이틀간 치러지는 사전투표 투표용지는 이달 28일까지의 사퇴 등 변동사항이 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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