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 대행은 국민 통합을 위한 중대한 선거에 작은 의혹도 없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 대행은 이와 함께 어제 경제안보전략 간담회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미 관세협의가 차기 정부에서 연속성 있게 진행되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신경은 앵커!

신경은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한 달여 남은 한미 통상 협의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대통령 선거'까지 정부의 대응 방안에 대해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신경은 앵커>
먼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대통령 선거 지원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공명 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모두 발언 듣고 대담 시작하겠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주호 권한대행이 제2차 공명선거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느 때보다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선거가 되도록 관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지난주 재외국민 투표가 끝났습니다.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보였는데, 29일까지 선상투표가 진행되죠?
이번 대선, 선거 진행 과정도 짚어 주시죠.

신경은 앵커>
29일부터는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각 대선 후보들이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는데, 사전투표의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까?

신경은 앵커>
정부는 선거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전 공무원이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선거사범 단속에 적극 대응하고 있고 있죠?

신경은 앵커>
주제 바꿔서 통상현안도 짚어 보겠습니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주재로 매주 경제안보전략 간담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미간 2차 기술 협의가 마무리되면서 차기정부에 연속성 있게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구요?

신경은 앵커>
이번 협의에서 '한미 FTA'에 대한 특별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우리측 통상당국자가 설명했는데.. 어떤 의미로 볼 수 있습니까?

신경은 앵커>
유예된 상호관세 발효는 7월 9일입니다.
7월 8일까지 '7월 패키지'를 마련해 협의하게 될텐데요.
3차 기술협의는 차기 정부에서 진행하게 되겠죠?

신경은 앵커>
국내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부터 전세 계약과 관련해 달라지는 제도가 있습니다.
임차인이 전세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할 수 있는 '임대인 정보조회 제도'를 확대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이전과 비교해 달라지는 내용부터 설명해 주시죠.

신경은 앵커>
보증 사고 발생 가능성 높은 임대인에 대한 정보를 임차인이 전세계약 전부터 사전 확인할 수 있어 전세사기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신경은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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