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외국 국적 기업인의 입국심사 대기시간이 줄어듭니다.
정부는 12월까지 인천국제공항을 대상으로 우대 입국심사대를 시범 시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공항으로의 확대 적용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향후 일반 외국인도 자동출입국심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입국심사 체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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