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실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수라간 시식공감'이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됩니다!
경복궁의 부엌인 소주방 권역에서 궁중음식과 전통공연·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요.
생물방에서 궁중다과를 맛보는 '다담'과 외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맛보는 '식도락'으로 진행되고요.
참가자는 1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자유 체험으로는 내소주방에서 '복 북어 만들기'와 '율란 만들기'가 진행됩니다.
행랑채 주방골목에서 만두과 곶감오림, 포계 등 전통 간식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하루에 136명씩 총 1천 명 이상 참가할 수 있는데요.
추첨제로 진행된다고 하니, 27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응모와 예매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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