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체감 33~35도' 늦더위 계속···곳곳에 소나기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체감 33~35도' 늦더위 계속···곳곳에 소나기

등록일 : 2025.08.29 20:32

모지안 앵커>
8월 마지막을 향하고 있는데도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까지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김유리 기자입니다.

현장음>
"3, 2, 1, 워터캐논 발사!"

김유리 기자>
(장소: 대전 오월드)

광장 위로 시원한 물 대포가 쏘아 올려지고, 한바탕 물총 싸움이 시작됩니다.
사방에서 날아오는 물줄기에 온몸이 흠뻑 젖어도 마냥 즐겁습니다.
더위를 식히기에는 물놀이가 제격입니다.
8월 끝자락인데도 여전히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29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체감온도가 33도에서 35도를 넘나들며 무더웠습니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다 덥고 습한 남서풍까지 불어오면서 기온을 끌어올렸기 때문입니다.
잠시 주춤하던 열대야도 지난 밤사이 곳곳에서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최저기온이 27.3도를 기록하며, 사흘 만에 다시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길어지는 더위에 시민들도 버티기 버거운 모습입니다.

녹취> 최광묵, 박주영 / 충북 보은군
"날이 많이 더워서 아이들이랑 외출할 때도 신경이 많이 쓰이고요. 밤에도 더워서 아기들도 잠을 못 이룰 때도 많고..."

녹취> 김선준, 김규원 / 대전시
"올해는 작년이나 재작년보다 더운 게 지속되고 있는 것 같아서 에어컨 같은 거 틀거나 시원한 음식을 먹으면서 버티고 있고... 날이 더워서 땀도 많이 나서, 물도 하루에 3~4리터 마시는 것 같습니다."

무더위 속, 곳곳에 비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 북부내륙에 5에서 최대 6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주말에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녹취> 공상민 / 기상청 예보분석관
"주말까지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수증기가 유입되는 서쪽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나타나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지만,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영상취재: 백영석, 황신영 /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민혜정)

김유리 기자 dbqls7@korea.kr
"다음 달인 9월 초까지도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 주에는 비도 자주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KTV 김유리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783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