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모두가 존중받는 성 평등 사회로 나아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SNS 메시지를 통해 그동안 우리 사회는 성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지만 아직도 많은 영역에서 구조적 차별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불합리한 제도는 과감히 개선하고 잘못된 인식은 바로잡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혐오와 차별 대신 서로를 존중하고 포용할 때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모두가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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