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17개 지자체와 함께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대상은 제사 음식을 만들고 판매하는 사업장 5천8백여 곳으로,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판매와 식품 위생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을 살피게 됩니다.
이와 함께 선물·제수용 식품에 대한 유통과 통관단계에서의 검사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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