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일대에 가뭄으로는 처음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강릉을 방문해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재명 정부의 내년도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경제가 어렵더라도 미래 핵심 산업에는 집중 투자하고, 민생 지원책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극심한 가뭄을 겪는 강릉 일대를 직접 현장 점검했는데요.
현장, 먼저 보시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강릉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즉각적인 재난사태 선포를 지시했습니다.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건 처음인데, 이 대통령 점검 내용부터 짚어 주시죠.
차현주 앵커>
식수 공급의 마지노선이 무너졌는데, 악화의 원인이 뭔가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강릉에서 지자체장과 함께 가뭄 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논의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행정가로서 하나하나 문제점도 지적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대통령이 주문한 대책은 어떤 건가요?
차현주 앵커>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되면서 전국에서 동원된 소방차가 긴급 급수 지원을 시작했는데요.
현재 지원대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하늘만 믿고 있으면 안된다"는 따끔한 질책과 함께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죠?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또, 근처 경포대 횟집 거리에서 상인들과 만나 직접 애로사항도 청취했습니다.
어떤 말들이 나왔습니까?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임시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의결됐습니다.
모두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씨앗을 빌려서라도 농사를 짓는게 상식이다..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 인상적입니다.
내년 예산이 처음으로 700조를 넘었습니다.
재정을 확장이 필요하다고 보는 이유는 뭘까요?
차현주 앵커>
가장 눈에 띄는 건 인공지능, AI 분야입니다.
예산이 세 배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차현주 앵커>
복지 분야에만 3백조 가까이, 270조 원 정도가 배정됐습니다.
일상에서 와닿을 만한 민생 지원책도 짚어 주시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안전한 일터를 위한 예산도 역대 최대 규모라구요.
어디에, 어떻게 쓰여지나요?
차현주 앵커>
민생 지원이 늘어나는 건 좋지만, 나라 살림을 걱정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정부는 이에 대해 어떤 복안을 가지고 있나요?
차현주 앵커>
정부가 성장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외 기관들도 한국 경제 성장세 반등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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