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간 교통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합동 K-교통 얼라이언스'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현대차가 공동 주관하는 얼라이언스는 교통안전 강화와 격차 해소, 데이터 협력 강화,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4가지 전략을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교통 소외지역과 취약계층에 대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올해 안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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