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가 서해 해상분계선, NLL 이남 우리 해역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오늘(24일) 오후 해병대 6여단과 연평부대가 K-9 자주포 등 부대 편제화기가 참가한 가운데 170여 발의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K-9 자주포를 동원한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은 지난 6월 25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며, 올해 들어 3번째입니다.
사령부는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이 부여한 사명을 완수하고, 장병들의 임무수행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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