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집트 수교 30주년을 맞아 박범계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특사로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을 예방하고 양국 간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박 특사는 방산 및 AI 등에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만큼 양국 간 제조업, 인프라, 문화 등 전통적 분야 뿐 아니라 방산과 AI, 신재생에너지 등 새로운 부문에서도 협력을 확대 발전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박 특사는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집트의 각별한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고 알시시 대통령은 우리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지하는 동시에 이집트도 필요한 역할을 기꺼이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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