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 갑작스레 몸이 아프면 어디로 가야 할지 걱정되실 텐데요.
연휴 동안 의료기관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우선 문을 연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응급실에서 진료받을 수 있는데요.
경증 환자는 방문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으면 되고 중증질환이 의심되면 큰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응급똑똑' 앱에 증상을 입력하면 맞춤형 의료기관과 자가 응급 처치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12세 이하 소아에게 증상이 나타나면 '아이안심톡' 홈페이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연휴에는 하루 평균 약 8천8백 곳의 병·의원이 문을 여는데요.
응급의료포털이나 보건복지부·시도 콜센터에서도 가까운 병·의원과 약국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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